엄마가 딸에게 (妈妈对女儿说) (Live At Fantastic Duo 2016/07/10) - 양희은 (杨熙恩)/악동뮤지션 (乐童音乐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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词:양희은/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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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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编曲:김영국/염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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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我以为只不过是一个眨眼
벌써 늙어 있었고
不觉间却已迟暮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我以为你是长不大的孩子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不觉间却已成年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我仍未谙晓人生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虽无法给你箴言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只希望你能更加幸福
원하는 마음에
这虔诚的心愿
내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让我翻遍内心 欲诉衷肠
공부해라
努力学习吧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不 这太照本宣科
성실해라
要为人诚实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可我也做不到这样
사랑해라
去爱吧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不 这太难了
너의 삶을 살아라
活出你自己的人生吧
난 한참 세상 살았는 줄만 알았는데
我以为自己看尽人间烟火
아직 열여덟이고
却不过才十八岁
난 항상 예쁜 딸로 머물고 싶었지만
我虽想永远做一个乖巧的女儿
이미 미운 털이 박혔고
却已长出叛逆的羽翼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我仍未谙晓人生
알고픈 일들 정말 많지만
虽有太多的好奇
엄만 또 늘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妈妈却总是絮叨不止
내 마음의 문을 더 굳게 닫지
让我的心扉 更为紧闭
공부해라
努力学习吧
그게 중요한 건 나도 알아
我也知道 那很重要
성실해라
要为人诚实
나도 애쓰고 있잖아요
我也在努力做到啊
사랑해라
去爱吧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아
我不想再受伤
나의 삶을 살게 해줘
请让我过自己想过的人生
매번 크고 작은 잘못으로
每次都因大大小小的过错
당신 마음에 망치를 대죠
用锤子在您心上留下伤痕
그래도 구멍난 맘과 손으로
即使这样 您也用着空洞的心和双手
내 옷애 얽힌 실뭉치를 꿰죠
为我缝衣服
다 들어주며 괜찮다고 해서
接受一切并说着没关系
내 마음이
但是否知道
놓여지지 않았는 걸 아실까요
我这放不下的心
미울만 하면서도
明明我很讨人厌
안아주는 당신 품에
却温暖怀抱我的怀里
다음부턴 잘아겠다고 dear Mom
决心以后会做好的 亲爱的妈妈
공부해라
努力学习吧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不 这太照本宣科
성실해라
要为人诚实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可我也做不到这样
사랑해라
去爱吧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不 这太难了
너의 삶을 살아라
活出你自己的人生吧
내가 좀 더 좋은 엄마가
我没能成为一个
되지 못했던 걸
更好的母亲
용서해줄 수 있겠니
你能原谅我吗
넌 나보다는 좋은 엄마가
你能答应我 成为一个
되겠다고 약속해주겠니
比我更好的母亲吗
말하지 않아도
即使不说
난 알고 있다고
我也明白
엄만 그 누구보다
妈妈比任何人
나를 사랑하단 걸
都要爱我
그래서 난 자신 있게
所以我能够自信地
말할 수 있어
说出
엄마처럼 좋은 엄마 되는 게
成为像妈妈一样的妈妈
내 꿈이란 거
是我的梦想
말하지 않아도
即使不说
다 알고 있다고
我也明白
엄만 그 누구보다
妈妈比任何人
나를 사랑한단 걸
都要爱我
그래서 난 자신 있게
所以我能够自信地
말할 수 있어
说出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让妈妈幸福
바로 내 꿈이란 거
就是我的梦想
Sorry Mom thank you 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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