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전 (5分前) (Re-Cut) - 이재훈 (李在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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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도 그댈 매일 그리죠 작은 나의 꿈속에
我现在还想着你 在我的梦里
텅빈 방안에 혼자서 울고 있진 않나요
会不会在空荡荡的房间独自哭泣
늘 걱정뿐이죠
总会担心
나 오늘도 그댈 향한 발걸음 몇번이고 참으며
我今天也忍着向着你的脚步
이젠 내안에 전부가 돼버린 그댈 위해
为了变成我的全部的你
또 기도할게요
又祈祷着
너무 약해진 내 모습 보여주긴 싫었죠
不想让你看见我弱小的模样
그대 기억속의 나로 남아
以你的记忆中的我留下
그댈 항상 지켜주던 가장
总是守护你的
아름다운 모습으로만 날 간직해주길
用用我美丽的模样珍惜我
이해하길 바래요 나의 아픔까지도
希望能理解 连我的悲伤
모두 다 털어놓지 못했던 나임을
都无法倾诉的我
무너지는 날보며 슬퍼할 그대의 눈물도 아껴주고픈
看着倒下的我 你那悲伤的泪水都想珍惜
그댈 위한 마지막 나의 마음
为了你的最后的心
마지막으로 한번만 그댈보고 싶었죠
想最后看你一眼
조금은 나 아쉬움이 남아
会留下一点可惜
아직 낯익은 그 골목 멀리서
还在熟悉的胡同远处
그대 창문 바라보다 쓰러지고 말죠
看着你的窗户晕倒
말해주고 싶었죠 그댈 사랑한다고
想跟你说 爱你
아직은 내 힘겨운 숨이 남았을 때
趁着还留下困难的呼吸
허나 이젠 그대의 작은 꿈속에서만
但是现在在我的梦里
그대를 만날 수 있죠
能够遇见你
그때 내 모습 잊으면 안돼요
你不能忘记我的模样
항상 그대만을 지켜줄게요
我你会能守护你一个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