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Rain) - 디제이 버디 (DJ Buddy)
지금 나의 일기 속에는
우린 추억만 있잖아
그리움 난 견딜수 없나봐
그래 오늘도난 니모습을
니이름을 잊어야 하는
견디기 힘든 현실 나날들
결국에는 잊을수 있을거라
아니 잊혀질 있을거라
그렇게 생각해라 홀로
주문을 걸면 거리를 걸면
혼동에 세상속에 나를 발견
지쳐 버린 마음 몸을 이끌어
많은 사람들 만나고 다녀도
널 잊을수 없는걸
이것이 현실인걸
사랑과 이별 종이 한장
차이인걸 눈물이 흐르는걸
이젠 나의 기억 속에는
너를 지워야 하잖아
모든걸 되돌릴 수 없나봐
돌릴 수 없나봐
아직 나의 일상 속에는
니가 숨쉬고 있잖아
오늘도 니 이름을 불렀어
그래 오늘도 난 니모습을
니이름을 잊어야 하는
견디기 힘든 현실 나날들
예전에 행복했던 기억
들은 사라진지 오래
이제는 여기저기 찢겨버린
우리의 사진속에
날보는 너의 따뜻한
미소에 더욱 그리워 지네
선뜻 다가갈수 없는
아픈맘이 되어 버리기에
희망에 불씨는 점점
꺼져가지 하지만
너를 포기할수 없는건
내가 너무 이기적이기 때문에
항상 나의 가슴 속에는
니가 숨쉬고 있잖아
현실을 인정할 수 없나봐
할 수가 없나봐
아직 나의 일상 속에는
니가 숨쉬고 있잖아
오늘도 니 이름을 불렀어
그래 오늘도난 니모습을
니이름을 잊어야 하는
견디기 힘든 현실 나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