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떠난 하루 (你不在我身边的一天) (《我也是花》韩剧插曲) - 알렉스 (A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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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도 없이 비어버린 시간들
毫无意义 就这样被浪费的时间
니가 떠난 나의 하루하루
就是你离开我之后的每一天
텅 빈 방안을 믿을 수 없어
在空荡荡的房间里
눈 감고 널 만나
我闭上了眼 却不可思议地遇见了你
꿈 속에선 늘 봄이 내려앉은 길
在梦境中 春日的巷道上
발을 맞춰 걷는 그대와 나
肩并肩走着的你和我
거짓말처럼 예쁜 미소로
你戴着像是谎言般的美丽微笑
고갤 들어 나를 바라본다
抬起头并注视着我
어느새 눈뜨면 또 이별
不知不觉 当我睁开了眼
수없이 반복된 이별에도
又是不停重复的离别
점점 더 선명해 오는 그대 미소는
渐渐变得鲜明的你的微笑
아프도록 행복한 꿈
让我越是心痛 越是感到幸福的梦
눈물 나도록 따뜻하던 온기만
流泪却只是
전해주던 고운 그대라서
将泪水的温热传递给你
아무 말없이 흔한 인사도 없이
不发一语 连招呼都没打
떠나 버린 모진 그대라서
就离开的你
(반복) 어느새 눈뜨면 또 이별
不知不觉 当我睁开了眼
수없이 반복된 이별에도
又是不停重复的离别
점점 더 선명해 오는 그대 미소는
渐渐变得鲜明的你的微笑
아프도록 행복한 꿈
让我越是心痛 越是感到幸福的梦
아직도 늘 생각해 아무일 없던 것처럼
我依然常常想起 就像是什么事也不曾发生过
다시 내 품에 안기는 널 오~
这样躺在我怀里的你
아무리 애써 널 지워도
再怎么努力试图忘了你
아무리 많은 시간 지나도
再怎么经过漫长的时间
점점 더 낯설어 지는 텅 빈 공간에
在渐渐变得陌生的空荡荡的房里
나도 모르게 다시 눈을 감아
我又不知不觉地闭上了双眼
어느새 눈뜨면 또 이별
不知不觉 当我睁开了眼
수없이 반복된 이별의 끝
在不停重复的离别的尽头
이제는 돌아와 그저 아무 말없이
现在请你回到我身边 我会不发一语地
안겨줄래 나 조금만 더 기다릴게
拥住你 我会继续等待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