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달, 술 (花,月,酒) - 홍진영 (洪真英)/다이아 (DIA)/김연자 (金莲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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词:유니스/정채연/예빈/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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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유니스/정채연/예빈/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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编曲: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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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잔은 채워야 제 맛이지
酒杯要满才够味
한 잔만 더 따라줘요
不如再斟满一杯
아니야 오늘은 반 잔만 할래
不 今天只想喝半杯
내 님 어디 계신가요
我的郎君去哪里了
당신이 떠난 이 자리에서
你从这儿离开
나 홀로 또 술 한잔해
我只能独自又喝了一杯
내 꿈속에 오늘밤도 찾아와서
今夜也会来我梦里吗
못다했던 얘기를 해
继续未完成的故事
그대는 꽃이야 내 꽃이야
你是花 是我的花
내 가슴속에 피는
在我心里开放
그대는 달이야 내 달이야
你是月 是我的月
내 맘에 차오르는
从我心里升起
그대는 술이야 내 술이야
你是酒 是我的酒
취해버릴 것만 같아
我好像要醉了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놓고
对我说爱我之后
지켜준다 말해놓고 어딜 갔나요
说守护我之后去哪了
슬프게 비가 오는 날에는
雨悲伤地落下的那天
그대와 나 자주 갔던
去你我经常去的
그 술집에 잔을 두잔 놓고서 또
那酒家喝一两杯
그 사람을 기다리네
等着那个人
그대는 꽃이야 내 꽃이야
你是花 是我的花
내 가슴속에 피는
在我心里开放
그대는 달이야 내 달이야
你是月 是我的月
내 맘에 차오르는
从我心里升起
그대는 술이야 내 술이야
你是酒 是我的酒
취해버릴 것만 같아
我好像要醉了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놓고
对我说爱我之后
지켜준다 말해놓고 어딜 갔나요
说守护我之后去哪了
사랑이라 믿었고
我曾相信爱情
평생토록 우리 함께 할 줄 알았어
以为能与君共此生
슬프도록 아프게
与悲伤同行的疼痛
왜 자꾸만 나를 울려
为什么总是让我落泪
밤마다 피어나는 꽃잎
每天晚上绽放的花瓣
그건 그대야
那就是你
나의 가슴에 차오르는
在我心里升起的
달은 그대야
月就是你
그대는 술이야 내 술이야
你是月 是我的月
취해버릴 것 만 같아
我好像要醉了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놓고
对我说爱我之后
지켜준다 말해놓고 어딜 갔나요
说守护我之后去哪了